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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prenursing 4년제 대학교에서 비싼돈주고 시작하지 마세요 !!

미국 간호대, BSN

by 아메리칸 드림 2021. 4. 19.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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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에는 조금의 염려와 함께 시작하고자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정말 수많은 간호학과 그리고 간호 예과 학생들을 만나왔습니다.

하지만, 정말 많은 학생들이 커뮤니티 컬리지로부터 쉽고 싼 가격으로 다니다가 4년제 간호학과 편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간호 예과부터 4년제에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많약 정말 간호학과들 중에서 아이비리그처럼 최극상위 대학교같은 경우 똑같은 과목을 들을지라도
해당 4년제 학교에서 처음 교양부터 시작한 학생과 타 학교나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과목들을 수강한 학생들을
비공식적으로 차별을 둘지 모릅니다.

하지만, 대부분 간호학과를 졸업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면 학교 네임벨류가 본인의 연봉과 취업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간호학과라면 어디든지 일단 붙고싶다는 마음이 대부분의 간호 예과 학생들의 마음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서 언급하는 바는 크게 네임벨류가 없는 일반 주공립, 사립 대학교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그 해당 대학교 1학년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매번 강조하듯, 어디서부터 출발을 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간호 예과에서 GPA가 어느정도 되며, 얼마나 많은 선수과목에서 A를 받았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간호학과가 아무리 경쟁률이 높다고 한들, 정말 유명 대학,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제외하고는 합격자 모두 straight A를 받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모든 합격자들이 A를 기본적으로 받기 때문에 같은 과목들을 들었더라도 어디에서 들었냐고 합/불을 결정하는 일은 정말 매~~~~우 드물기 때문에
제발 제발, 4년제 1학년부터 들어가서 돈낭비, 학점낭비 하시지 마시고 쉽고 싼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기본 교양과 선수과목을 올 A를 목표로 공부하시는 것을 정말 강추 강추드립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편입생에 대해 인식이 안좋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한국과 달리 1학년 부터 동기 (cohort)가 없고 모든 학생이 같은 과목수를 매 학기 듣는다고 쳐도 정작 간호 본과 경쟁률에서 모두 100% 합격 보장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일반 교양 그리고 선수과목 듣는 시간표는 학생마다 모두 다 다르기 때문에 편입생에 대해서 인식하지도 못하구요. 행정상 처리할때만, 담당 부서와 언급하기만 합니다. 또한, 막상 본과 들어가서도 Cohort가 적용이 되어 모두 같은 수업, 같은 학기를 마치고 같이 졸업하는데요,
학교내에서 본과는 정말 학생들이 꼭 그학교 간호 본과 이외 다른 학교 본과도 이곳 저곳 지원하기 때문에 정말 다른 대학에서 온애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래서 학생들끼리 편입생인지 아닌지 묻는 여부도 정말 별로 없구요, 학생이 삘(feel)이 타주에서 온것같다고 느껴질때 그 학생과 친해지기 위해서 그 주의 문화나 사람들이 사는 방식을 묻기위한 첫째 대화로 편입생이냐고 간혹 물어보기도 하지만, 대부분 이럴 경우에도 어느 주에서 왔냐고 물어보는 게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본과 진출에 편입생인지 아닌지는 적어도 미국에서는 정~~~~말 1도 중요하지 않아요, 당신이 본과에 합격했고 그 이후의 본과 과목들을 모두 pass하여 성공적으로 졸업후 최종 RN 자격증을 땄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제발 제발, 4년제 1학년부터 들어가서 돈낭비, 학점낭비 하시지 마시고 쉽고 싼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기본 교양과 선수과목을 올 A를 목표로 공부하시는 것을 정말 강추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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