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탑깝게도 이 포스트에는 사진이 없습니다 ~)
이번 글에는 모든 유학 준비생 또는 유학생을 포함하지 않고요,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으시거나,
장학금을 고려하지 않고 유학 자금 예산을 마련하셨는데, 장학금을 어쩌다 받게 되었고,
하지만, 장학금으로 아낀 돈은 학업에 투자하여 빠른 시간에 졸업하고 싶은 사람에게 행당됩니다.
미국은기본 학기당 12학점 기준으로 4년 plan을 짜놓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한국과 달리 꼭 4년을 다녀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이보다 빠르게 또는 늦게 졸업하는 것이 가능하며
사람마다 졸업하는 시기와 기간이 각각 다릅니다.
전형적인 개인주의 사회의 제도이지요.
이 점을 활용하는 겁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하겠습니다.
학교를 2개 다니는 겁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현지 학생들도 학교를 2개 다닌다고 하면 놀랍니다.
또한 학교를 2개 다니면 30 크레딧 이상을 들을 수 있는데 그것또한
현지 학생들에게 불가능하게이 많이들 놀랍니다.
하지만, 한국학생들이 한국에서 학기당 평균 24학점씩 듣는 것에 비해 그보다 2-3과목 조금 늘리는 것은
그리 어렵지만은 안겠죠??
일단, 전에서 말한바와 같이 CLEP과 community college를 다녀서 많은 학비와 시간을 대폭 절약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최대한 rush했다면 한학기~1년이면 왠만한 많은 과목을 이수 했겠죠 ?
그리고 교양과목을 다 이수하지 않은 상태에서 university로 transfer하는 겁니다.
하.지,만.
transfer했다고 해서 CC에 등록 못하는 것은 아.니.죠.
물론 경우에 따라서 해당 학교에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university에서 최소 12크레딧과 최소 비자 유지 조건만 충족시키면 추가적으로 CC에서 과목을 동시에 듣는것은 상관없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도 외국인이 돈을 학교에 퍼주겠다는데 반대할 이유는 없죠. 학교 입장에서도요.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최소 University에 Transfer을 한 후 거기에 대한 비자 최소 유지 조건은 동일하게 충족시켜줍니다.
그럼 CC에서는 더이상 I20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꼭 현강을 들어야 하는 이유는 없죠~
그럼 마음껏 온라인 강의를 들어도 상관없다는 겁니다.
왜요?
I20는 transfer한 University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University에서는 300-400레벨로 들어주시면 됩니다. 전공과목이요.
그리고 100-200레벨의 교양과목은 온라인이나 짬짬이 시간으로 현강 몇개정도 ? CC에서 들어주시면 되요.
그러면 University에서도 인정되기 때문에 나중에 transcrip를 다시 university로 보내면 되구요.
오히려 교양과목을 University에서 듣는것은 돈낭비이죠.
하지만, 최대 단점은 한번에 돈이 많이 들고 많은 과목을 동시에 공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최대한 과목들에 대한 정보를 알아서 쉽게 끝낼수 있는 수업들을 찾으면 금방 끝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2학교를 동시에 다녀서 한 학기에 30학점이상을 들음으로써 졸업시기를 빨리 끝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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