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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Counselor

유학 꿀팁

by 아메리칸 드림 2020. 1. 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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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담임 쌤, 담임 교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일하는 교수님들을과 선생님들은 직장으로써 맡은 담당 포지션이 존재하는 것이고,
그 이외의 일을 담당할 필요도 책임질 필요도 없죠.

그렇다면 내 학교생활 관리해 주는 곳은 어디냐 ?
바로 Academic counselor입니다.

대학교 이전의 교육에서는 지도교수 또는 상담 교수라고 따로 있습니다.
그 분들이 학생들과 종종 예약을 잡으면서 항상 학교 생활 잘 하는지,
학교 졸업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 등등 학생의 학교생활 관리를 담당하지요,,

하지만, 성인들이 다니는 대학교에서는 누군가가 먼저 불러줘서 관리해주지 않아요.
스스로 하는 겁니다. 하지만, 인간은 모두 완벽할 수 없어요.
학교 생활을 하다보면 막히는 부분이 있고 잘 모르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죠.
그럴 때마다 성인인 대학생은 자신이 질물을 해결해줄 department가 어디인지 알아내고
예약 (예약하셔야 합니다. 미국은 모든게 예약 시스템입니다.)하시고 해결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내 대학 스케쥴 담당해주고 혹은 전과, 편입을 도와주는 분들은 누구일까?
그분들은 바로 Academic counselor입니다.
대부분은 학교 싸이트에 Academic couseling 싸이트가 내재되어 있구요,,
혹은 구글에 학교이름 치고 그 뒤에 academic counselor 검색하시면 바로 안내 싸이트 뜹니다..

그곳에 가셔서 안내된 링크에 따라서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하면 온라인으로 예약을 잡으시면 되고,
그게 가능하지 않거나 잘 모르면 직접 department찾아가서 desk 안내자와 함계 예약 잡으시면 됩니다.

예약 날짜에 담당 Academic advisor를 찾아 가시면 친절하게 앞으로 어떤 과목을 들여야 졸업이 가능한지,
또는 이번할기에 어떤 어떤 과목을 들어야 좋은지, 또는 전과하거 편입지 필요한 과목이나 서류는 무엇인지,
간호학과 처럼 경쟁이 치열할 곳으로 들어갈때 각 prereq이랑 overall GPA는 어느정도 받아야하는 지 등등
학교 생활에 대한 꿀팁들은 얻을 수 있는 좋은 곳 입니다.

위 사진은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Hawaii pacific University의 academic advising 검색하는 예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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