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고민 상담

한국의 취업난

아메리칸 드림 2021. 1. 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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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에는 조금 민감한 주제를 다루어 볼까 합니다.
바로 구인난과 취업난의 격차인데요,
요즘 한국 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취업난은 꾸준히 늘어가서
취준생들간의 경쟁률 또한 매 해 치열해지고 있는 반면,
기업에서는 사람이 없다고 난리통을 치는 이 아이러니한 상황에 대해서
현제 한국학생들의 조건과 이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취업 현황과 비교해볼까 합니다.

먼저 결론부터 내리자면, 현재 취준생들은 잘못이 없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모든 이 사건의 발단은 여러분의 부모와 각종 (학원, 학교) 교사들이지요.
물론, 굳이 따지고 들자면, 이들은 여러분에게 "좋은 대학 가라" "공부 열심히 해야 성공한다"라고 충고해주었을뿐,
그들이 안내한 길을 최종적으로 따른 것은 여러분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이러한 소리를 초등학교 또는 심지어 유치원생부터 이러한 부모님 세대들의 사고 방식을 세뇌되어 살아왔는데,
당시 미성년자로서 살아온 근 20년동안의 학생들이었던 취준생들의 탓으로 돌리면 그건 말장난지죠.
또한, 사회가 급격하게 바뀌면서, 그들이 학생들의 20년간 인생동한 세뇌시켜온 것들을 뒷짐지고 그들이 막 성인이되자,
"자, 너가 성인이니까 니 인생은 니가 알아서 책임지고 살아".라고 모든 책임을 그들에게 떠넘기는 건 정말 말도 안되는 현상이죠..

먼저, 부모님 세대의 의견들을 돌아보면, 당시 한국이 급격하게 무에서 유로, 즉, 경제성장을 개발도상국 수준에서
선진국 수준으로 올리면서 수많은 일자리가 생겨납니다.
또한, 당시, 지금과 같은 과학기술도 부족했기 때문에 많은 로봇과 컴퓨터화된 기계들이 사람을 대신하는 직업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시대이죠.
또한, 많은 사회적 변동을 겪으며 사회도 불안정한 상태에서 점차 안정화되고 세분화되는 시기었기 때문에
말그대로, 사법고시와 같은 "신분상승" 프리패스 시험으로 인생역전할 기회가 많았으며,
또한, 당시 고학력 인력 부족으로 대학생들의 졸업이후 바로 일할 사람을 구하기 위해
대학교 내임벨류로 대학만 졸업하면 바로 취업이 보장되는 사회였습니다.
이러한 신분을 바꿀 수 있는 각종 시험 (수능, 사법고시 등)은 또한 단순 암기위주의 시험이기었기 때문에
무조건 깡으로 무식하게 부닺히며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고
또한, 공부하는 시간과 성적이 오르는 시간이 비례했었죠..

이러한 사회적 현상에 아주 물들여진 부모님 세대는 그들이 지금의 청년들을 낳을때까지 이러한 사회가 지속이 되었으며
이러한 사회속에서 반 평생을 살아온 부모님, 선생님 세대들은 그들이 살아온 상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마련이죠..
또한, 한국 사회가 선진국형태로 안정화 되면서 정말 많은 상식과 개념, 문화적 요소들이 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던 사회가 안정화되고 고착되기 바라죠..
하지만, 이렇게 사회적 인식과 문화가 빠르게 변화된 시대에 자라온 청년들은 그 문화적 흐름에 적응하며 살아왔고
아직도 1980-90년대의 사고방식에 살고계신 어른들과의 문화적 거리가 커지면서
세대갈등이 심화되면서 각종 노인 혐오현상, 꼰대, 틀딱과 같은 노인 비하, 조롱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또한, 현재 2021년대를 이끄는 세대들은 청년들이며 그들이 언급하는 꼰대 시대드른 이제 막 은퇴기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사회에 영향력이 없어져 이러한 노인 혐오현상들이 사회적으로 유행되고 있는 것이죠..

그러면 이제 취업으로 넘어갈 볼까요 ?
위에서 언급하듯 사회는 변하고 있는데, 부모님 세대들은 이전의 사회적 사고방식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들은 이전의 사회적 현상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현재까지고 많은 학원시스템과 학교 선생님들이 대학을 좋은데 가야한다고 주구장창 말하고 있는게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말이 점점 서울대 나와도 취업하기 힘들다는 온갖 뉴스와 기사로 인해 그들의 말이 점점 힘이 없어지자,
그들은 말을 바꿉니다.
"좋은 대학가야 거기서 사귄 친구들이 다 너의 인맥이 되는거야"
많이들 들어 보셨죠 ?
근데 막상 어떨까요 ? 대학가면 친구들 본인의 역량에 따라 사귀겠죠.
하지만, 취업으로 연결하자면 대학의 내 친구들도 같이 취업난에 빠지거나
운좋게 취업을 해도 새내기 막빠지에 있는데
그들이 과연 당신은 친구라고 끌어줄수 있을까요 ? 그렇다면 과연 어디까지 끌어줄수 있을까요 ?
친구가 아무리 당신을 아껴서 끌어주고 싶다고 해도 신입사원인 그대들의 친구는 회사내에서 아무런 힘이 없어요.
정말 인맥에 대한 말이 사실이려면 당신과 친구가 모두 크게 성공하거나,
아니면 친구의 부모님이 회사 인사과 담당 부장급이거나 회사 사장이어야 가능합니다.

자, 여기서 우리 청년들이 학생이었을때 사회는 어떻게 변해왔는가 언급을 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사회는 부모님세대를 끝으로 사회에서 필요한 대졸 노동자는 이미 꽉찼습니다.
또한, 삼성, 현대를 비롯한 한국의 대기업들이 이제는 "글로벌화" 되면서
현재 선진국의 회사들이 진행하는 인재 발굴 시스템으로 도입하고 있죠.
그 시스템을 바로 "창의력"입니다.
그럼 그 "창의력"은 뭘까 ?
과거의 현재의 대기업들이 글로벌화로 되기 위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을 부모님 세대에서는
선진국의 기술을 빠른 시간안에 카피해와야 했습니다. (지금의 중국처럼)
하지만, 선진국의 회사들이 그 고급기술을 대놓고 알려줍니까 ?
아뇨. 그렇기 때문에 빠른시간안에 듣고 본 내용을 바탕으로 최대한 그 기술을 카피할 수 있는 인재들이 필요했기 때문에
부모 세대들의 모든 입시 시험 형태가 단순 암기 기반이었던 것이죠.

하지만, 현재는?
현재 기업에서 요구하는 창의력이는 "통합 기술"입니다.
학생이 배운것을 바탕으로 그 배운것을 통합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것
그것이 바로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력입니다.
따라서, 수능 문제들이 점점 단순 암기식 문제들에서 창의력 통합형으로 바뀌고 있죠?
어떻게 알수 있느냐?
학생이 수능을 준비할때 해당 내용을 단순 암기해서 수능시험장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문제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기술, 능력, skill"을 연습하고 몸에 익혀서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러한 연습들을 "훈련"이라고 하죠.
이러한 수능 문제들은 점점 미국의 SAT를 닮아가고 있죠. 왜냐하면 SAT가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적용력 그리고 응용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이니까요.
하지만, 아직도 수능 문제가 정형화되어있다는 것이 매우 안탑깝기도 하죠..

또한 창의력에 대해서 좀더 깊게 가보고 싶습니다.
그럼 그 "창의력"은 타고나야하나요 ?
정답은 YES. 그리고 우리모두 이미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단지 발견을 못했을 뿐.
그럼 현재 사회, 그리고 기업이 원하는 창의력은 구체적으로 뭘까요?
그것은 바로 당신의 관심분야, 꿈, 그리고 그 관심분야에 대한 당신의 덕질 정도 입니다.
마케팅을 예로 들어보십다.
마케팅 인재를 뽑는 회사는 "당신이 마케팅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어왔고 그 관심에 대해서 무엇을 얼마나 했니"에 관심이 있어요.
다시말하면, "그래 너가 마케팅에 지원했으니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는 구나. 그럼 얼마나 마케팅분야에 덕질해봤니?"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취업생들은 어떤가요 ?
성적 순서대로 "학과"가 아닌 대학교 간판 보고 대학교에 입학합니다.
그 대학교 내에서 전과 그리고 복수전공의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그냥 본인이 입학한과에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졸업한 대학교의 네임벨류로 취업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곳저곳 찔러봅니다.
무언가 있어보이기 위해서 각종 컴퓨터 활용능력, 언어 능력, 한국사 능력 등등 각종 자격증을 땁니다.
막상 기업에서는 어느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이런 자격증이 필요없을 수 도있는데 말이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케팅에 지원하고싶은데 당신이 마케팅과 관련이 없는 학과를 졸업할지라도,
기업은 당신이 왜 이러한 학과를 졸업하게 됬는지,
경우에 따라서 전과나 복수전공을 하면 학교를 더 다녀야 하는데 가정 경제 형평상 그럴수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대학교 졸업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당신이 마케팅에 대해서 따로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얼마나 관심이 있어왔는지를 스스로가 증명하지 못하면,
최소한 신입사원의 교육시간을 줄이고 이익을 창출할 인재를 고용하고 싶은 기업 입장에서는 당신을 뽑질 못하죠,
기업의 입장에서 기것 당신을 뽑아서 교육시켰는데 얼마 안있어서 당신이 "아 이 기업 나랑 안맞아 이직할래" 이런식으로 떠나면
교육기간에 들였던 모든 비용과 그동안 당신에게 준 월급이 모두 "적자"로 남게 되니까 말이죠.

따라서 모든 기업은 이러한 적자를 최소화하려고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미 이러한 분야에 많은 경험이 있어 교육기간을 줄일 수 있는 사람을 뽑고싶은 거구요.
사실, 이러한 현상은 미국내 유학하는 한국학생들이게 아주 흔히 일어나요..
요즘은 하도 유학갈때 학교 내임벨류말고 과보고 들어가라라고 많이들 말하고
미국은 학교별로 먼저 뽑은다음 그 안에서 본인이 가고싶은 학과를 선택해서 가는 방식이라
딱히 학과 잘못 선택으로 인해 취업이 어려운 경우는 거의 드물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유학생들은 대학교 네임벨류보고 대학교에 들어가서
대학교 네임벨류로 취업하는 줄 착각하고 가장 쉬운 한국어학과, 사회학과 등등의 학과들을 선택하고
높은 학점을 유지합니다.
그리고 웃긴것은 그들이 최종적으로 취업으로 지원하는 곳은 "마케팅, 경영"이죠.
또한, 한국학생들 특징상 교내 여러 활동을 안하고 죽어라 공부만 팝니다.
그러니 대학교 졸업후에 높은 성적 이외의 따른 스펙이나 경험등이 없죠.
또한, 그들이 졸업한 학과도 그들이 지원한 곳과 불일치하기 때문에
학점이 비록 그들보다는 낮아도 다른 경영, 마케팅과 관련한 많은 봉사활동, 동아리, 교내 경시대회 등등 대회활동을 많이한 학생들에게
많이 밀리죠. 그래서 대부분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되고
이러한 현상때문에 "미국 유학가서 취업하기 힘들다"라는 소리가 나오게 된겁니다.
하지만, 이시점에서 우리는 그들이 왜 미국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못했는지 알수 있죠 ㅎㅎ


간혹, 문과라서 경영학과 빼고는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더욱 막막하고 여러군데 찌르는것 아닐까요 ?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글쎄요, 분야별로 확실히 나누어져있는게 이과라서 조금 수월한건 맞죠.
예를들어, 기계공학과를 나와도 그 학과안에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로봇과학, 자동차 분야, 산업 기계공학 등등이요.
사실 이과는 적어도 학과 보고 대학을 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한 학과 (기계공학)을 선택했으면, 그 안에서 세부적으로 본인의 전문분야를 찾아 몰두해야죠.
이과도 똑같이 기계공학과 가서도 동아리 활동이나 다른 경험을 얻을 수 있는 활동으로 세부 전문 분야를 찾는데 시간을 사용하지 않고
연애나 취미활동, 술먹고 친구들이랑 어울려 지내며 시간을 낭비한 사람들은
졸업후 그들의 학과와 학점만 남기 때문에 다른 시간이 본인의 전문분야를 찾고 그것을 따로 학습해온 다른 경쟁자들에게 당연히 밀리죠.
하지만, 이과는 대부분 "기술"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같은 경우 그들은 트레이닝만 시키면 바로 적용할 수 있어서
그나마 수월할 뿐입니다.
하지만, 대학안에서 자신의 흥미를 찾고 전문분야를 찾는 경로는 문과와 다름이 없습니다.
학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의 이상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 안에서 우리가 스스로 그 기회를 잡고 본인을 전문화시키지 않으면
이과든 문과든 취업 경쟁에서 밀리는 건 당연하구요.
또한, 이러한 경험과 관련된 스펙없이 여러곳 찌르기 위해 각종 관련없는 자격증 따러 다니고
심지어 본인 학과와 취업으로 지원한 분야가 다르면 더더욱 경쟁에서 밀려나죠...
그리고 당신의 이력서에서 본인 자랑 용으로 모든 자격증을 이력서 안에 쑤셔놓고
다른 대외 활동 없이 당신의 졸업장과 학점만이 남아 있다면,
기업의 인사과 담당 사람들은 단번에 알아요,
당신이 이곳저곳 찔러놓고 있고 우리 회사도 그중 하나이구나.
이러한 이력서들은 당연히 실패하고도 남죠.


하지만, 현재 청년들에게 기회는 있습니다.
본인의 개인 사정으로 학과를 본인이 원하는 취업분야와 다른 학과를 졸업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을수 있죠.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몇몇 기업들은 이러한 사정을 이해해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졸업한후 그 "경력"을 쌓기 위한 방법이 없죠 (어딜가든 취업이 안돼니)
그렇다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건 학비 + 시간 때문에 힘들어 보입니다.
그러면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은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대학원을 다니자.
대학원은 그나마 최종학력으로 남게되며
본인이 대학교를 마친 후 당신의 관심분야를 찾아 그 관심분야에서
더 깊게 공부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죠.
또한, 대학원 생활하면서 학교로 돌아가게되니
학교에서 제공하는 각종 활동을 할 기회가 생깁니다.
심지어 가능하면 본인이 자체 동아리를 만들어 학부 학생들을 가입시켜
동아리 회장으로 그들을 이끌어 간다면 "리더쉽"도 인정받게 되죠.


둘째, 해외 인턴을 알아보자.
해외에서는 그나마 수월할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공채하지 않으며
미국, 캐나다, 호주 등등 선진국의 특정 분야 (예를 들어 마케팅)로만
여러 회사 찔러보다가 인턴으로 취업하게 되면
본인의 역략에 따라 선택권이 생기게 됩니다.
본인의 실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해외 영주권을 스폰받고 해외에서 살게 되거나
한국으로 돌아와도 2-3년 정도의 경력이 쌓이게 되므로
경력직으로 본인이 인턴생활하면서 배운 경력과 가장 비슷한
분야의 기업에 지원할 수 있구요.

PS, 아직 대학교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 독자들에게 알립니다.
당신이 위의 글을 읽어 내려왔다면 시대가 부모님의 잔소리와 다르게 어느 정도 바뀌어있다고 느끼실 겁니다.
하지만, 현실을 그대들이 예측한것 이상으로 바뀌었고 또 현재도 계속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과/ 문과를 불문하고 모든 기업은 이익을 창출하는 곳입니다.
기업의 손해가 가더라도 언제라도 떠날지 모르는 당신에게 돈을 지급하면서 일자리와 경험을 제공해주는
아주 착학 기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모든 기업들이 당신이 얼마나 전문적이고 그 분야에 대해서 당신이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또한, 얼마나 노력해줄 것인지를 관심있어 합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이렇게 찔러서 운좋게 된 학생들은 당연이 그 분야에 관심이 없고 월급만 따박따박 받으며
오늘도 버티며 살아가는 월급쟁이로 일하기 때문에 그들이 하는 회사일은 점점 하기 싫어지고
상사의 모든 충고가 잔소리로 느껴지고
회사는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의 이상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분위기가 역겨워 집니다.
하지만, 회사는 당신이 할수 있는 능력과 잠재력을 발휘하기를 원하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그 분야가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분야여야하고
당신이 그 분야에 충분이 "덕질"을 하기 때문에 일을 더 시켜도 좋아하고
때로는 일을 더 하라고 말하지 않아도 혼자서 알아서 스스로 일을 더하고
그러한 과정을 일종의 "학습"이라 생각하고 즐기는 사람을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아직 대학 이전의 학생이라면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으세요
그리고 대학교 간판 보지말고 이과처럼 "학과"를 보고 대학을 가세요.
이제는 문과라고 거기서 거기의 시대는 부모님 시대로 끝이 났습니다.
현재는 문과라도 전문가를 뽑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최종 학력 기관의 활동과 성적이 매우 중요하며 그 이전의 시점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학교 성적이 별로 중요해지지 않는것 처럼요)
물론, 학생이 특성화고 (기계 공고, 산업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이면 고등학교의 활동 그리고 성적이 중요하겠죠.
물론, 중고등학교때 부터 관심 분야를 찾아서 대학교/ 대학원 까지 꾸준히 이러한 봉사활동, 대외 경력이 될만한 활동들을 해오면 아주 좋죠.
당신이 관심분야에 덕질한 History가 있잖아요.
이제는 대학교 네임벨류를 따기위해 잠을 4시간 자고,
또는 재수, 삼수, N수를 하는 것도 무의미 해졌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부모님의 꼰대적 잔소리를 벗어나
이러한 시간에 조금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찾고
그와 관련된 경력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나중에 취업에 훨~~~씬 도움이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