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하와이 보험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미국은 건강보험이 민영화 되어있어서 꼭필요한 건강보험을 사려면 비싼 돈 주고 매달 사야합니다 ㅠㅠ
하지만, 미국은 특히 주립대의 경우 학생들의 빈주머니속 사정을 잘 알아주기에,
보험또한, 주립*공립대에 한해서 학생들을 위한 discount를 해주는데요,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어요,
특히 유학생들은 유학원에서 연락하거나 여러 미국학교를 들어가면 가장 흔하게 추천하는 브랜드로
ISO 보험을 추천하지요, 특히 국제학생을 타겟으로 하는데요,
유학생들에게 가특이나 비싼 학비와 생활비 때문에 저렴하게 제공되는 ISO보험은 유학생들을 유혹하는데
안성맞춤이지요.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이 ISO 보험은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뉴욕주가 아닌 다른 타주의 경우 Co-payment가 안됩니다.
Co-payment가 뭐냐 ? 병원비나 약값 낼때 보험에서 바로 covered 되서 환자 개인이 지불하는 소액입니다.
물론, 유학하는 도중 아프면 안되겠지만, 그리고 안 아플것이라고 판된되고 정말 내내 아픈적이 없으면 정말 행운이지만,
장기간 유학하는 학생이라면 도중에 알수없는 사고등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
문제는 이 사고가 발생할때 입니다.
심한 감기가 결렸다거나, 심한 장염이 온다던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던가.. 등등 이런 일이 일어났을때,
학기중에 우리는 어쩔수 없이라도 병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하지만, 알다시피 병원은 모두 예약제이며 정말 급한경우 응급실을 가거나 또는 구급차를 부르죠...
이때, 병원 방문을 포함한 응급실, 구급차, 응급실의 경우 각종 검사 비용 모두 full로 일단 환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청구서와 함께 본인이 지불했던 영수증을 ISO본사 뉴욕에 보내서 후불로 보험비를 받는 겁니다.
경우에 따라서 보험비를 받을수 없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case by case.
하지만, 정말 운이 좋게도 University of Hawaii at Maona에서는 좋은 HMSA 보험과 협약을 맺어서
학생들에게 질좋은 보험을 값싸게 제공하는데요,
이처럼 HMSA를 UH플랜에 따라서 가입을 할 경우 거의 80%~100% coverage를 받을 수 있답니다.
물론 이렇게 해도 한국보다 보험료나 병원비가 비싼건 마찬가지이죠...
안아프면 그건 정말 행운이고 좋겠지만, 그래도 조기 진료로 더 병이 심해지기 전에 예방할 수 있고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유학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거죠..
일반적으로 이렇게 주립대 또는 공립대의 플랜라도 학교에서 해당주의 좋은 건강보험회사랑 협약을 맺지않아
학생개인이 외부 보험을 사야하는 경우도 있으니 지원하기 전에 꼭 해당 학교 홈피에 가서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만약 UH 플랜이 아닌, 개인적으로 HMSA 보험을 사야하는 경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의 표는 HMSA의 각 plan의 표입니다.
보험에 대한 용어 정리들 다른 챕터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 주소는 HMSA 주소와 UHM sutdent plan 주소이니 참고하세요!
hmsa.com/health-plans/individuals-families/metallic-plans/
www.hawaii.edu/shs/student_insurance/uh_student_pla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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